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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소식

경기도, ‘적금처럼 분양가 나눠 내는 주택’ 첫 공급!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착공

by yeonywon 2025. 5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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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집 마련,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.”
 
경기도가 2025년 상반기부터 전국 최초로 ‘지분적립형 분양주택’ 공급에 나섭니다.
적은 초기 자본으로도 내 집을 가질 수 있도록 설계된 이 주택은
청년·신혼부부·무주택 서민을 위한 획기적인 주거 대안으로 떠오르고 있어요.
 


1. 적금처럼 나눠 내는 집, 지분적립형 분양주택이란?


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말 그대로,
주택의 전체 분양가를 한 번에 납부하는 것이 아닌, 10~25%만 초기 납입하고
20~30년에 걸쳐 나머지 지분을 분할로 매입하는 방식입니다.

즉, 적은 초기비용으로 내 집 마련이 가능하고
분할 매입이 가능해져 자산 축적 부담도 줄어드는 것이 핵심입니다.

● 주택 지분을 적금처럼 쌓는다 = 내 집 마련의 장벽을 낮춘 구조


2. 경기 수원 광교 A17블록에서 첫 시행!


● 위치 :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, 광교신도시 A17블록 
● 총 공급세대 : 600세대
● 지분적립형 : 전용 59㎡, 총 240세대
● 일반분양 : 전용 60~85㎡, 총 360세대
● 착공 시기 : 2026년 상반기
● 준공 예정 : 2028년 하반기

사업 대상지는 교통과 생활 인프라가 우수한 광교신도시 중심으로
청년층과 신혼부부의 수요가 매우 높은 입지입니다.


3. 공급 대상 및 자격 조건은?


지분적립형 분양주택은 다음 조건을 충족한 무주택 세대구성원에게 공급됩니다.

● 입주 자격 : 무주택 세대구성원
● 가구 소득·자산 기준 충족 : 세부 기준은 추후 공고 예정
● 주택 규모 : 전용 85㎡ 이하
● 초기 분양가의 10~25%를 선납 가능해야 함
● 분할 매입 조건 : 최초 5년간 거주 후, 10년 내 나머지 지분을 분할 매입
전매제한 및 공공성 확보를 위한 조건 포함


4. 왜 지금 주목해야 할까?


● 전국 최초 공급 : 경기도가 선도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
● 내 집 마련의 현실적 대안 : 초기 자금 부담↓, 장기 자산 축적 가능
● 광교신도시 핵심 입지 : 자족기능 갖춘 미래가치 우수 지역
● 경기도시공사·GH 공동 추진 : 공급 안정성 확보

이번 공급을 시작으로, 도는 지속적으로 사업 범위를 확대할 예정이며
경기주택도시공사(GH)와 협력해 복수의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로 확대 공급을 예고하고 있어요.


5. 향후 일정 및 계획


● 2024년 7월 : 사업 타당성 검토 완료
● 2024년 8월 : GH 이사회 통과 및 투자 승인

● 2025년 4월 : 경기도의회 신규투자사업 의결
● 2025년 하반기 : 민간사업자 선정 및 인허가 추진

● 2026년 상반기 : 착공

● 2028년 하반기 : 입주 개시 예정


6. 이런 분들께 추천합니다


● 청년층 & 신혼부부 :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을 준비 중이라면
● 무주택 실수요자 : 대출 없이 자산을 안정적으로 쌓고 싶다면
● 장기 거주 희망자 : 정착형 생활 기반 마련이 필요한 분이라면

● 이번 광교 A17 지분적립형 주택은
사는 곳이 곧 자산이 되는 구조”를 현실로 만든 기회입니다.


7. 마무리하며


‘지금은 집 사기엔 늦었다’는 말, 경기도는 달랐습니다.
전국 최초로 선보이는 지분적립형 분양주택은
내 집 마련의 진입 장벽을 낮추고, 공공의 역할을 다시 정의한 모델로 평가받고 있어요.

● 2026년 첫 착공이 시작되면, 이후 공급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으니
이번 기회를 눈여겨보는 것도 좋겠죠?

● 경기도의 ‘적금주택’, 이제는 나도 가능하다!
지속 가능한 주거 모델,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.


2025.4.15 주택정책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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